수지침(手指針)
수지침 (手指針)은 손바닥 , 손등과 손가락에만 자입(刺入)하는
것이므로, 여러 가지 특이점을 고려해서 종래의 침(針)을 개량해서 쓰고 있다. 수지부위(手指部位)는 얕게 찌르기 때문에 침은 짧아야
한다. 길면
(針)이 휘청해서 쓰러지기 쉽다. 또 수지 부위(手指部位)는 신경(神經)이 예민하기 때문에 가늘어야 한다. 굵으면 아프고
피가 많이 나온다.
수지침(手指針)은 1mm정도 자입(刺入)해야 하기 때문에 가벼워야 한다. 무거우면 침(針)이 쓰러질 염려가 있다.
수지침(手指針)의
명칭(名稱)은 다음과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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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지침(手指針)을
넣는 곳이
수지침관(手指針管)이다. 이 중에서 침(針)의 깊이는 침체(針體) 길이의 3분의 2정도가 최대의 깊이이며, 더 이상
자입(刺入)하려면 다음과
같은 관침법(管針法)과 무관침법(無管針法)이 있다. 수지침(手指針)은 짧고 가늘기 때문에 자입(刺入)하기가
쉽다.
수지침을 자입
하는 방법
먼저 수지침관(手指針管)에 수지침(手指針)을 넣는데, 끝까지 다
들어가도록 넣는다. 수지침이 빠지지 않도록 피부 면에
바싹대고 관을 똑바로 세운다. 이때에 피부 면을 약간 압박하는 형식으로 세운다.
수지침(手指針)을 세운 다음 침관의 밀대를 약
1cm가량의 높이로 들었다 놓았다 한다. 이것을 2-3회 반복한다.
침관(針管)의 밀대를 손으로 치거나 세게 누르면 안 된다. 그런 다음
침관을 들어올리면 수지침(手指針)은 약 1-2mm들어간
상태(牀態)에서 똑바로 서 있게 된다. 이때 침이 쓰러지면 그것은 잘못 자입(刺入)된
것이다. 수지침(手指針) 은 쓰러지지 않을 정도로만
자입(刺入)하면 된다.
수지침을 놓을 때의 주의 사항
찌르기 전.
후 에는 손을 충분히 비벼준다.
찌를 자리도 충분히 소독을 한다.
절대로 너무 깊이 찌르지 않는다.
수지침도 강자극을 주면
쇼크를 일으킨다. 쇼크를
일으킬 때는 안정을 취하고 A8,12,16,E8,I2,A33에 서
암봉이나 수지침을 놓으면 곧 해소된다. 심할
때는 응급처치를 하고
쉰다.
티침
종래의 T침은 사용하기가 불편하였으나 최근에 다시 개발된 신T침(新T針)은
사용하기가 편리하다. 수지침혈(手指針穴)을 먼저 정하고 새로 만들어진 신T침을 한 개씩 떼어서 붙이면 된다. 이때 반창고 위를 살짝
누르면
자극이 강하다. 이 신T침은 보통 30분-1시간 정도 붙여 놓는다. 그리고 가장 중요혈(重要血)에만 붙인다. 또한 1회용이므로
소독. 전염의
우려 가 없다. 그리고 간편하기 때문에 어느 장소나 시간이든지 사용이 가능하다.
사혈침(瀉血針:피를
빼는 침)
사혈침(瀉血針)은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그 목적이 1회용이나 , 개인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만들어진
것이다. 피빼는 바늘이
별도로 있어서 언제든지 교환이 용이하도록 되어 있다. 그러므로 한 번 사용한 다음에 바늘만 버려도 좋다. 그것을
1회용 침통(針筒)에
보관하였다가 그 환자에게 다시 사용하여도 좋다. 그러나 1회용으로 사용해야 안 심할 수 있다. 사혈침(瀉血針)에는
사혈침(瀉血針)바늘,
사혈침체(瀉血針體) , 혈침 보관통(瀉血針 保管筒)이 있다. 그리고 비닐 캡을 뺀 다음에 피부에 찌르는 것이다.
먼저 피를 뺄 곳을 충분히
주물러 주고 소독 (消毒)을 하고 난 다음에, 오른손으로 연필 잡듯이 피부가 얇은 곳은 약 1mm정도 속히
살짝 찌른다. 그리고 피부를 누르면
피가 쭉 나온다. 적당량의 피를 뺀 다음 알코올 탈지면으로 피 뺀 자리를 꼭 눌러주면 곧
지혈(止血)이 된다. 그런 다음 바늘을 씌운 다음에
빼서 버리거나, 1회용 침통에 넣었다가 재사용(再使用)한다. 될수록 1회씩만
사용한다. 다른 사람에게 이용할 때는 다시 새로운 바늘을 끼워서
피를 뺀다. 이렇게 활용하면 절대로 피를 빼다가 병균(病菌)이 전
염(傳染)될 염려가 없어 안전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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